그.알 리뷰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0. 31. 07:57
디지털 성폭력 영상. 그 끝을 알 수 없는 연결고리. 죽은 사람이 생전에 남긴 작품이라는 뜻의 '유작'. 디지털 성폭력 영상 피해자 A씨는 끝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영상은 그녀의 사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유작으로 포장되어 다시 업로드 되었다. 다운로드 비용 100원으로 ... 생전에 A씨는 비용을 지급해가면서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영상을 삭제 요청했지만 그 때 뿐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제보를 한 피해자의 지인 하 모씨.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친구 A씨가 자신의 성관계 영상이 웹하드에 올려지면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받았고, 영상을 삭제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웹하드 사이트에서 A씨의 영상을 다운받는데 드는 비용은 고작 100원. 100원 때문에 A씨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