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7. 23. 21:37
골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박수인은 23일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그래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며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한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느라 진행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날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 연결도 안해줬다. 나 혼자 만이 아니라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다. 후기 게시판에 영수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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