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3. 08:50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대학생 조 아무개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처벌 받았는데, 그때 조 씨에게 필로폰을 판 사람이 황하나 씨였다고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황 씨는 조 씨에게 투약해주기까지 했다. 조 씨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당시 경찰은 황 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무혐의로 처분했습니다. 이게 놀라운 것은 황하나 씨가 마약 판매자였기 때문입니다. 마약 사건에서 최종 소비자보다 판매자가 더 중한 처벌을 받는 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황 씨에게 필로폰을 산 사람이 유죄를 받았는데, 정작 판매자인 황 씨는 무혐의가 된 것입니다. 불기소 의견을 낸 경찰이나, 무혐의로 결론을 낸 검찰이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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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1. 11:45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을 지칭하는 듯한 남성, 옛 연인에게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입니다.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글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상태이나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는 '남자 하나 잘못만나 별일을 다 겪는다. 저는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것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은 못된다. 그런데 그 동안 너무 참아 모든 일을 공개하려 한다. 이런 글을 쓴다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없고, 손해인 것도 안고'며 장문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어 '그의 비겁하고 지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갔다. 지금 그의 회사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