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인스타그램에 저격 글 작성 후 삭제(남양유업 외손녀,황하나 인스타그램)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을 지칭하는 듯한 남성, 옛 연인에게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입니다.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글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상태이나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는 '남자 하나 잘못만나 별일을 다 겪는다. 저는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것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은 못된다. 그런데 그 동안 너무 참아 모든 일을 공개하려 한다. 이런 글을 쓴다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없고, 손해인 것도 안고'며 장문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어 '그의 비겁하고 지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갔다.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황하나는 2018년 3월에도 박유천이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박유천과 황하나는 결별한 상태이며, 박유천은 연예계 복귀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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