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버닝썬 논란 승리와 동업자로 밝혀져(승리 인스타그램,유리홀딩스 뜻,박한별 남편 사진)

박한별 남편이 버닝썬 본사 '유리홀딩스' 대표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2일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박한별 남편인 유모씨가 승리와 사업파트너 관계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유리홀딩스는 최근 마약, 성폭행 등으로 연일 논란을 일으킨 클럽 버닝썬 본사로 추측되는 곳입니다.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는 ‘버닝썬 엔터테인먼트 본사’라는 이름으로 구직광고를 낸 바 있어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홀딩스'는 박한별의 남편 이름 '유'와 승리의 '리'를 따 회사명을 지은 것이라고.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아오리라멘 또한 유리홀딩스의 작품입니다.

유리홀딩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첫 화면에서 “‘감성에 숫자를 더하다’ 유리홀딩스는 가능성의 가치에 감각을 더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펀딩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란 문구로 회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회사 연혁에 따르면 2016년 1월 ‘㈜유리홀딩스’의 설립이 체결됐습니다. 같은 해 3월 글로벌 투자펀드 ‘비씨홀딩스’(BC HOLDINGS)를 공동 설립했으며 7월에는 컬쳐프로젝트 F&B브랜드 ‘몽키뮤지움’을 오픈했습니다.


이어 10월에는 디제이 라벨브랜드 ‘내추럴 하이레코드’를 설립했고 12월에는 일본 정통라멘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열었습니다.


유리홀딩스는 회사의 비전으로 ‘심오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통한 라이프스타일에서의 가치 창출’을 내세우며 ▲수익을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수익 성과 달성 ▲책임감 있는 투자 등 세가지 투자철학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버닝썬은 과거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경찰관을 상대로 유착 관계를 면밀히 수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박한별은 현재 MBC드라마 촬영이 한창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편 논란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구요. 2018년 4월 남편 유 모 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었습니다.


승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인데요.

박한별 남편의 얼굴은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시태그 내용을 보면 저 중 1명은 유리홀딩스 대표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해시태그 순서대로라면 오른쪽 두번째 남성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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