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7. 2. 12:53
마약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박유천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 형사 4단독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유천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열렸는데요. 재판부는 "피고인(박유천)은 황하나와 1.5g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총 7회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며 "마약류 범죄는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범죄라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의 다리털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필로폰을 오래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구속 이후 (필로폰 투약 사실을) 자백했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전과 없는 초범인 데다 2개월 넘게 구속된 상태로 반성 의지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단계에서는 보호관찰이나 치료 명령,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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