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14. 10:11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이승훈이 2016년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한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 1일 이승훈은 한 씨에게 카카오톡 비밀 대화방을 통해 새로운 전화번호로 '연락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서희 씨는 이후 양현석 대표를 만났고 핸드폰을 빼앗긴 뒤 진술 번복을 강요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디스패치앞서 이 사건을 국민권익위에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 역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은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다"면서 "보이그룹 멤버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서 YG엔터테인먼트하고 A씨하고 사이에서 뭔가 매개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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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13. 00:00
3년 전 마약을 구매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명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를 경찰이 재수사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016년 비아이와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 씨를 접촉해 진술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매체는 지난 2016년 비아이가 환각제를 구매하려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긴급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가 카카오톡을 통해 마약을 구해달라고 한 것은 맞지만, 실제 전달하거나 함께 투약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당시 A 씨 진술 외에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했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찾기 어려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