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4. 2. 08:23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이들에게 지급하는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 첫 수혜자가 나왔다. 접수가 시작된지 이틀만이다. 서울시는 1일 “재난긴급생활비 최초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 가구와 50대 남성 5인 가구 시민"이라며 "이들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각각 33만원과 55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자는 접수 신청 이틀 만에 9만명을 넘어섰다. 연령별 신청 비율은 ▶20대 27.1% ▶30대 20.3% ▶40대 24.5% ▶50대 16.5% ▶60대 이상 11.1%로 집계됐다. 가구원으로 살펴보면 1인 가구 신청자의 비율이 3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인 가구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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