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재테크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28. 00:00
유동성이 적은 코스닥시장 종목에 대한 '시장조성자' 제도가 내년 초부터 3년만에 다시 시행된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유동성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3개사를 시장조성자로 선정했는데요. 아울러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40개 종목에 대해 다음 달 2019년 1월 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성자는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해 미리 지정한 종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일정 가격 범위 내에서 호가를 제출하게 됩니다. 시장조성대상 종목군은 유동성등급평가 결과 회전율이나 유효 스프레드가 일정기준에 미달하는 종목 중 각 회원사가 지정한 종목을 말합니다. 시장조성자 제도는 시장조성자가 적정가격의 호가를 시장에 상시적으로 제시,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서 즉시 거래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