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29. 00:08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대비 95% 이상 덜 해로운 만큼 금연도구로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 동안 일반인들이 생각하는만큼 전자담배가 인체에 덜 유해하다는 여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연구결과입니다. 12월 28일(현지시간)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이날 전자담배 흡연(vaping)과 일반 담배(tobacco) 흡연을 비교하는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중보건국은 유리병에 각각 솜뭉치를 넣은 뒤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연기를 불어넣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일반담배 연기가 들어간 유리병의 솜뭉치는 끈적거리는 검은 타르가 축적됐지만, 전자담배의 경우 잔여물의 흔적 정도만이 남았습니다. 공중보건국 건강개선국장인 존 뉴턴 박사는 "많은 흡연자가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관한 잘못된 공포 때문에 옮겨가는 것을 미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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