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19. 09:41
배우 윤지오 씨가 고 장자연 사건 관련 인터뷰에 어렵게 용기를 내 입을 열었습니다.하지만 MBC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의 지나친 '실명공개' 요구에 어색한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 씨(32)는 ‘장자연 리스트’ 속 실명을 밝혀달라는 MBC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의 요청과 관련해 “피고소인이 된다는 것, 그 것조차도 불명예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지오 씨는 18일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을 마치고 ‘고발뉴스’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거명된 사람이) 고소를 하게 되면, 이것(증언자)만으로도 정신이 없는데 (더 정신없어질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지오 씨는 “당연히 제가 피고소인이 되면 (재판에서) 질 것이다. 그분들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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