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5. 16. 08:26
유승현 김포시의회 전 의장(55)이 아내를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포경찰서는 15일 유 전 의장을 폭행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유승현 전 의장은 이날 오후 5시쯤 김포시 양촌읍의 자택에서 아내 A씨(53)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주먹과 발로 아내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고 합니다. 유 전 의장은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때려 죽였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현 전 의장은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에 발견됐을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의 온몸에는 멍이 들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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