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2. 15. 17:21
영화 ‘호흡’의 주연배우 윤지혜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묵인하는 것보다 털어놓고 벌어지는 이후의 일들을 감당하는 것이 제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일단은 제가 너무 괴롭고 죽을 것 같아서 참을 수 없게 됐다”고 전날 영화 헌장의 문제를 폭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가 벌인 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단편만 보고 이 상황에 대해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윤지혜는 전날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은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털어놓으려고 한다”며 영화 ‘호흡’의 촬영 과정이 “끔찍한 경험들”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윤지혜는 이날 추가 글에서 개런티도 밝혔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노개런티로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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