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27. 13:51
방송인 이매리가 정계·재계·학계 인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매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인 출신 정치인, 대기업 임원, 대학 교수 등을 언급하며 그들로부터 성추행, 부적절한 언행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매리의 글에 따르면 K 씨는 이매리에게 불이익에 대한 침묵을 강요했고 회식 자리에서 술 시중을 강요했습니다. 또한 이매리는 B 씨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이후 불공정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이매리는 "악마들, 공범자"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줄 알라.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자들"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특히 이매리가 실명으로 언급한 세 사람은 각각 학계 출신 현 정부 장관급 인사, 방송인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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