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4. 12. 21:35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재직했던 정원식 전 총리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만91세. 12일 유족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신부전증을 앓아 3개월여 전부터 투병하던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께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습니다. 정원식 전 국무총리는 1928년 8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93세입니다.(황해도 출생임.)또한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낸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며, 제30대 문교부 장관과 제23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였습니다. 부인 임학영 씨와의 관계에서 슬하에 딸만 4명이 있습니다.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활동하다가 노태우 정부에서 1988년 문교부 장관을 지냈고, 1991년 국무총리 서리를 거쳐 국무총리로 임명되었습니다. 문교부 장관 재직 중 전교조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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