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14. 21:05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조성모가 '수호천사' 같은 친구와 20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조성모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진짜 고마운 친구가 있다"며 고등학교 동창 김현근을 찾아 나섰는데요. 조성모는 "고등학교 때 집안에서 음악 하는 걸 반대했다. 그래서 꿈을 위해 가출했다"며 "게다가 그때 IMF 시절이었는데 집도 빚더미에 올라서 없어지고, 큰 형님이 계셨는데 실종됐다"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습니다.과거 조성모는 데뷔곡 ‘To Heaven’부터 ‘아시나요’ 등 노래에 유난히 죽은 이에게 말하는 가사가 많이 쓰이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었습니다. 조성모는 “당시 노래를 부르거나 상을 탈 때마다 자주 울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었다”며 그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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