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4. 16:55
래퍼 케이케이(36·김규완)가 태국의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전신마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케이는 "제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려 이렇게 메시지 남긴다. 얼마 전, 제가 묵고 있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3일 인스타그램에 적었습니다.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초기 대응과 처치가 적절했고 두 번에 걸친 긴급 수술도 잘 돼서, 재활의 가능성도 보인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치료비가 부족하다며 "너무나도 비싼 이곳의 의료비에 저와 제 가족들은 무력하기만 하다"는 속내를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케이케이에 따르면 열흘 정도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