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3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5. 00:00
인천 유나이티드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며 프랑스 리그 트라이얼 참가를 위해를 떠나는 베트남 국가대표 콩푸엉(24)이 구단 직원에게 남긴 마지막 부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4일 인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 앞서 콩푸엉이 훈련 중 날린 슛에 어린이 팬이 맞아 안경이 파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콩푸엉은 훈련을 마친 뒤 다가가 사과의 뜻을 전했고, 동행한 구단 직원은 함께 관람 온 부모에게 사무국으로 연락을 남겨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콩푸엉과 인천은 상호 합의 하에 임대 계약을 조기에 끝냈습니다. 쿵푸엉이 구단 직원을 찾은 것은 출국을 하루 앞둔 1일. 콩푸엉은 직원에게 봉투 하나를 건넸습니다. 봉투 속에는 어린이 팬을 위한 편지와 100달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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