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28. 17:47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키작은 올드미스" 발언으로 역풍을 맞았던 한국당에서 또다시 "예쁜 아나운서" 실언이 터져나왔습니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문제를 놓고 여야4당과 치열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당이 소속 의원들의 막말로 투쟁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8일 정치권에서는 전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국당의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 2차 규탄대회에서 있었던 한선교 사무총장의 "예쁜 아나운서” 발언이 화제로 떠올랐는데요. 한 사무총장은 이날 집회에서 "국민을 개돼지로 몰았다", "청년들이 이니(문재인 대통령을 비유하는 말) 스탑을 외친다"고 발언한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여러분, 우리 배현진이 이러지 않았다"며 "늘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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