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5. 24. 13:09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6개월간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의 입항 환영행사 중 갑판에서 사고가 발생해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0시1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해군기지사령부내 부두에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의 선수 쪽 갑판에서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터지면서 인근에 있던 병사 5명이 쓰러졌습니다. 부상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입항 환영행사장 주변에 대기중이던 구급차로 군병원과 민간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부상자 중 병장 1명은 얼굴을 심하게 다쳐 병원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해군이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4명의 병사들은 팔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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