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한복,한복가격,청담동건물주/박술녀 프로필,나이,남편이원세,최귀화 닮은꼴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요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능에 출연하여 화제를 몰고 있는 42년 한복 외길인생, 대한민국 한복 연구가 박술녀 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박술녀 씨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한복 대표 연구가이구요.

한복 연구가 1세대인 이영희,이리자 씨를 잇는 2세대로 분류되고 있는데 그녀의 스승은 이리자 씨로 알려졌습니다.


박술녀 씨는 1957년 생, 올해로 64세이며, 7남매중 3째딸로 태어났습니다. 박술녀 씨는 어머니의 권유로 한복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20대 중반을 넘어서야 한복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문하생이 되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만 악착같이 달려들어 지금의 박술녀가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늘 가족의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뿐만 아니라 아침마당이나 다른 방송에서도 늘 남편 이원세 씨에 대해 칭찬을 해주었는데요.

(남편 이원세 씨는 1953년 생으로 박술녀 씨보다 4살 연상이며, 우리나라 나이로 68세입니다.)




그 이유는 이원세 씨가 당시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작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박술녀 씨의 한복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고, 슬하에 아들1,딸 1명의 육아에 전념하느라 공무원 생활을 접은 것이었습니다.

그간 박술녀 씨는 수차례 여러 방송과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자신이 있기 까지는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술녀 씨와 남편은 맞선을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결혼할 당시 박술녀의 남편 이원세씨는 공무원이었습니다. 

결혼후 박술녀 씨가 1986년 서울 군자동에 작은 한복가게를 냈을때만해도 가계에 도움이 되는 부업 정도로만 생각했으나 사업이 확장되자 박술녀 씨 남편은 아내를 위해 20년간 해오던 공무원 생활을 포기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이원세 씨는 직장생활 그만둔 후 아이들 교육과 집안일을 도맡아왔다고 합니다.

한복디자이너로 성공한 박술녀는 27번의 맞선끝에 남편 이원세 씨를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박술녀 씨가 한복집을 운영하면서 엄청난 시간과 정성을 쏟자 남편은 불만을 갖기도 했다는데요. 

박술녀 씨의 한복에 대한 애정은 첫 아이를 출산하러 가서도 마취 직전에 한복 치수를 점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런 박술녀를 보면서 남편은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박술녀 씨는 남편에게 불평불만 한마디 못하고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박술녀 한복의 한복 가격은 최대 500만원 정도로 알려졌구요.

지인 탤런트 박정수 씨가 한복이 작다며 치수를 늘려달라고 부탁했으나 한복은 줄일 수는 있어도 늘릴 수 없다며 새롭게 한복을 맞추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이 때 박정수 씨가 고른 한복이 35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한복 한 벌이라고 하면 치마 저고리를 생각하지만 원래는 치마와 저고리 뿐만 아니라 속치마, 속바지, 버선, 가방, 신발, 신발끈, 모자, 포장 박스 등 10가지 종류가 한복 일습이라고 합니다.



박술녀 씨 연관검색어로 건물주도 있는데요.

그녀의 직장 박술녀 한복의 건물입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구요. 4층 건물에 약 320평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다른 연관 검색어로는 배우 최귀화 닮은꼴입니다.

뭐 긴 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비교해도 너무나 닮은 것 같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영화 기방도령 홍보 차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서 본인도 박술녀 씨 사진을 보고 너무 닮아 깜짝 놀랄 정도라고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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