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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1986년 9월 생인 윤시윤은 올해 우리나라 나이 35세이구요.

전남 순천 출생으로 본명은 윤동구하였으나 대학교 진학 이후 부모님의 뜻에 따라 윤시윤으로 이름을 개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였고, 2010년에는 제빵왕 김탁구로 인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2014년 4월 대한민국 해병대 병 1184기로 사병 입대 후 만기전역한 매우 모범적이고 바른 사나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남자배우입니다.



학력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하였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가서 돼지국밥을 사온 일화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윤시윤은 "'부산에 그 돼지국밥집이 맛있었어. 기억이 난다'는 여자친구의 말이 생각나더라고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누구를 사랑하면 그런 거 같아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은. 당사자보다 제가 운전하러 가는 길이 좋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를 사랑하면 그런 것 같다"라며 "당사자보다 오히려 내가 거기까지 가는 게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선 "감동은 10% 정도 하고 90%는 '얘 좀 무서운 애' 정도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시윤은 여자친구를 위해 벚꽃 이벤트를 한 사실까지 밝혔습니다.

 그는 "벚꽃 놀이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에게 만큼은 벚꽃을 보여주고 싶어서 마대에 떨어진 벚꽃들을 쓸어담아 욕실에 물을 받아 놓고 거기에 벚꽃을 깔았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때는 좋아했어요. 근데 정리하려고 물을 빼는데 배관이 막히더라고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습니다.

한편 윤시윤은 1박2일 시즌 3 멤버로 뒤늦게 합류하였다가 활약하던 중 정준영 사건으로 인해 시즌이 급 막을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하차를 했었습니다.



윤시윤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 자랐던 추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6년 1박2일에서 윤동구 특집에서 윤시윤이 과거 중학교 1학년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고백하였고, '나는 부모님이 4명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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