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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미운우리새끼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김성령은 1967년 2월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4세입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20살 된 아들을 키우면서 남모를 고충이 있다며 우스갯소리로 '저기 앉아계신 어머님들과 함께 자리에 앉고 싶다'라고 하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당선 되었고, 같은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학력은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 86학번입니다.

이후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04학번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 석사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시장인 오거돈 시장과는 사돈관계이며, 방송인 김성경을 여동생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4년  부산시장 후보였던 오거돈 현 부산 시장의 선거유세에서 김성령 씨가 지원유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김씨의 남편인 이기수씨도 부산의 유력 사업가로, 김씨는 남편 이씨와의 만남에 대해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남편 이기수 씨와의 관계에서 아들 2명이 있습니다.

과거 tvn명단공개2016에서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편으로 꾸며져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1위는 배우 김성령의 남편이 차지했는데요. 

그의 남편은 연세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건축 자재 회사 K사 임원으로 활동했었습니다. 

2009년부터 부산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에서 대형 아이스링크장(아이리스타)을 운영 중이며, 이 아이스링크장은 부산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