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싣고]김범수 아나운서 나이,학력,이혼,재혼,11살연하아내,자녀.프로필

봄특집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TV는 사랑을 싣고 애프터 그 후 이야기, 일명 새봄은 사랑을 싣고! 

눈물과 웃음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지난 1부 방송에 이어 어렵게 용기 내 되찾은 소중한 인연을 얼마나 잘 이어가고 있을지 MC 용만, 정수가 불시검문을 실시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30여 년 간 선생님에 대한 오해로 생긴 자격지심 때문에 방송 출연 전까지 악몽에 시달렸다는 반전의 아이콘 김범수. 엄친아 이미지와는 달리 고달픈 가정사로 자격지심 속에 살던 김범수의 육성회비를 대신 내주며 감싸주다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는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성기동 선생님. 



그는 재회 당시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이후로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됐다는 성기동 선생님의 영상을 함께 살펴보고, 선생님을 만나려면 번호표 까지 뽑아야 할 정도라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후일담을 들어봅니다.



한편 김범수 씨는 1968년 10월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3세이며, 방송인 겸 기업가입니다. 또한 예비역 공군 중위 출신입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학사 학위 직후 공군 학사장교 임관하여 군 복무를 마친 후 1994년 서울 소재 어느 무역투자회사 사원으로 입사하였는데 이듬해 1995년에 TBS 교통방송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적 입사하였고 4년 후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로 이적하였다가 이듬해 2000년 SBS 서울방송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시 이적하였습니다.

서울 상문고등학교,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석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석사 출신입니다.


그는 《재미있는 TV 천국》,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 등 많은 SBS 프로그램 MC 활동을 하다 2004년 3월에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SBS 서울방송에서 퇴사하였고,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각각 퇴사한 SBS 서울방송과 TBS 교통방송에서 특집 프로그램 MC 활약을 한 적이 있으며 최근 《님과 함께》, 《비밀 독서단》 등의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방송에서 지금의 아내를 배우 이영애 씨의 쌍둥이 자녀 돌잔치에 초대받았다가 처음 인연을 맺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이영애 씨는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가정에 충실하고 있었고, 정재계 인사 50여명만 초청했는데 김범수 아나운서가 초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이영애 씨의 남편과 친분이 있다고 했고, 남산의 한 호텔에서 돌잔치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였습니다.

11살 연하인 아내가 당시에는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기도 했고, 김범수는 과거 이혼을 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흠모하던 마음을 쉽게 밝히지 못했는데 김범수 씨가 전시하는 전시장에서 큐레이터로 다시 한번 재회하게 되어 친해지면서 부부 사이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둘 사이에서는 딸 1명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범수는 과거 2000년 33살의 늦은 나이로 아나운서가 되었으며, 다음해 2001년에 11살 연상에 딸한명 있는 이혼녀와 결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주목을 받게 됩니다.


전 처와의 관계에서 자녀는 없구요. 2008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B2%94%EC%88%98_(%EB%B0%A9%EC%86%A1%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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