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배우오승은 나이,프로필,전 남편 직업,딸,경산카페,복면가왕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오승은은 1979년 2월 8일 경북 경산 출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42세입니다.

본명은 안진옥이며, 키165cm 체중 47kg이며, 학력으로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고, 2000년 SBS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승은의 당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부모님이 도배일을 하면서 평생 모아 마련한 시골집 아파트를 처분하여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맹활약한 추소영,배슬기와 함께 '더 빨강'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가수 활동을 했었습니다.

(타이거 JK 아내 윤미래가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그녀는 2008년 9월 28일 비금속 광물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을 하던 박인규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때 이미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2009년생,2011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남편과 협의 이혼하며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만 표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결혼 전에도 첫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기 전 성격 차이로 결별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전 남편이 찾아와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하면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오승은의 스타일리스트가 전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는데,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 '레드카페티(RED CAFE T)를 운영 중입니다.

그러다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했다.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썼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6년 10월 30일,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와 같이 아스피린의 'GIRL'을 부른 뒤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출처]https://namu.wiki/w/%EC%98%A4%EC%8A%B9%EC%9D%80(%EB%B0%B0%EC%9A%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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