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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각) “채드윅 보스만이 4년간 대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채드윅 보스만의 공식 트위터에는 그의 부고를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채드윅 보스만 측은 “채드윅은 2016년 3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고, 4기로 진행되면서 지난 4년간 이 대장암과 싸웠다”며 “그는 자택에서 아내와 가족들이 곁을 지키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드윅은 수많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모든 것을 인내하며 영화 ‘마셜’ 등 여러분이 사랑해준 많은 영화들을 촬영했다”며 “영화 ‘블랙팬서’에서 티찰라 왕을 연기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2020년 4월에 이미 코로나 기부를 독려하는 영상을 찍을 때 심히 수척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팬 여러분의 애정과 기도에 감사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를 겪는 그들의 사생활을 계속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공식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다” “또 한 명의 히어로가 떠났다” 등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미국의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이며, 2003년 드라마 ‘서드 워치’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영화 ‘더 익스프레스’ 단역으로 출연한 뒤 조금씩 영화와 방송에서 경력을 쌓으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8년 개봉한 영화 ‘블랙팬서’에서 주연인 티찰라 왕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블랙 팬서를 연기하기 전에도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의 전기 영화 42와 흑인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의 전기 영화 Get On Up에도 출연하는 등 여러모로 주목받았던 배우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 편으로 인상적이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마셜’에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법관인 서굿 마셜의 젊은 시절을 맡는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의 블랙 팬서에 비해 대사량이 많기 때문에 그 목소리를 알 수 있다.

[출처]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25872240&mediaCodeNo=258



채드윅 보스만은 1977년 11월 생으로 올해 미국 나이로 42세이다.

키 183cm, 83.9kg의 신체 조건의 그는 영화 블랙팬서에서 '와칸다 포에버'라는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다르게 나이가 불혹을 넘은 나이로 엄청난 동안이다. 덕분에 여동생 슈리 역의 러티샤 라이트랑 17살이나 차이 남에도 그리 차이나 보이지가 않는다. 드래프트 데이에서는 37세의 나이로 21살 대학생 본테 맥을 연기했는데도 위화감이 없다.



채드윅 보스만은 42(영화)에서 인종차별을 극복한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 역할을 맡았었는데 공교롭게도 보스만은 그를 기린 재키 로빈슨 데이에 세상을 뜨게 되었다.

오늘(2020년 8월 29일)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선수들의 등번호가 42번.


[출처]https://namu.wiki/w/%EC%B1%84%EB%93%9C%EC%9C%85%20%EB%B3%B4%EC%A6%88%EB%A8%BC


*출처:배우는사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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