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1호 부부]이필모♡서수연 내년 봄 결혼 발표!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수연과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났고, 두 사람은 필연커플로 불리며 큰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특히 이필모는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힐 정도로 서수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는데요.


이필모는 예능이지만 서수연에게 진심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진심이 예능을 뛰어넘어 시청자들에게도 진정성 있게 느껴진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고, 둘의 결혼을 진심으로 바라기도 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2년 전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2년만에 연애의 맛이라는 예능을 통해 재회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죠.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솔약국집 아들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사랑을 믿어요' '빛과 그림자' '피노키오' '내 마음 반짝반짝' '가화만사성'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했구요. 


내년 2월 방송되는 SBS 사극 '해치'를 촬영 중으로 왕성한 활동 중입니다. 



서수연은 이필모보다 13살 어리고(88년 생),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 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