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홍경민 아내 김유나, 불후의 명곡 해금연주자로 나와 결혼까지!!

가수 홍경민이 화제 속 10살 연하 아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씨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인 홍경민은 불혹(40세)를 몇 개월 앞둔 2014년 '마지막 사랑에게'라는 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며칠 후 불후의 명곡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운명처럼 현재의 아내 김유나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한지 2년만에 딸 라원 양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한편 1월 6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사람은 3년 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의 단아한 모습이 홍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유나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땐 맨날 연주할 때니까 손에 굳은 살이 정말 많았다.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정말 놀라더라”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홍경민은 “(아내의)손이 예쁜 손은 아닌데 마치 발레리나 강수진 씨 발 사진이 화제가 됐던 것처럼 굳은살이 정말 멋있게 보이더라. 결혼하려면 뭐에 홀린다더니 정말 그렇더라. 집에 가는 길에 아버지한테 전화걸어 해금 하는 여자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전해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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