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전유성 남원 지리산 집

지난 주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부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유성의 아지트를 찾았는데 그곳은 바로 지리산에 위치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멋진 장관이 펼쳐진 집도 있었는데요. 멤버들은 계곡이 앞에 펼쳐져있는 무릉도원 느낌의 집을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멤버들을 만난 전유성은 "지인의 집이다. 그 사람은 주말에만 오고 평일엔 내 마음이다"라며 "사실 지리산 산다고 하면 사람들이 산 속에 사는 줄 안다. 아파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그가 소개한 아지트에는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어 다시한번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2층을 소개해주겠다던 전유성은 안방으로 들어가 천장에서 비밀의 계단을 열어 2층으로 향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다락방이 나왔으며 다락방 한편에 2층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있었습니다.


  

해당 집은 전유성의 집이 아닌 아지트 개념이었습니다. 그는 "이곳은 내 집은 아니다. 월드컵을 보다가 만난 지인의 집인데 주말에만 와서 평일에는 내가 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지트는 자연의 품에 안긴 2층집으로 창밖에는 지리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실에는 벽난로까지 있어 한층 운치를 더했습니다.

  

다락방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아지트 2층은 비밀의 계단을 이용해야 입성할 수 있는 곳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어렵지만 집 되게 재미있다"라며 즐거워했고 이에 전유성은 "알게 모르게 가면 재미있잖아"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습니다.


[출처:http://www.etnews.com/20190422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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