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근황]후진양성 위해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설립(임창정 근황,루머,지라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후진양성 계획을 구체화한다며 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창정은 “후배들을 위해 진작 했어야 하는 일인데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이제야 하게 됐다”며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임창정은 자신의 소속사인 예스아이엠(YESIM)엔터테인먼트의 오픈 파티를 오는 5월 14일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출판단지에 위치한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이자 대표 프로듀서로서 후진양성을 본격화한다는 걸 대외적으로 알리는 행사입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발매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과거에 나도 오디션에서 수백번 떨어져봤다”며 “그 때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가수를 하려는지 봐왔고 믿어주며 계속 노래를 하도록 용기를 준 실장님이 계신데 그 역할을 이제 내가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주)컬쳐씨제이 설립으로 시작해 10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및 이선화 신임대표 부임 등 단계를 밟아가며 실행을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음반·드라마·웹콘텐츠 제작, 아카데미 사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준비해 왔습니다. 

임창정 앨범 발매 외에 올 하반기부터 7인조 보이그룹, 5인조 걸그룹, 솔로 가수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전문화된 트레이닝 시스템 속에서 인성, 끈기,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키워내는 것을 비롯해 최정상급 콘텐츠로 K컬처를 주도할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게 임창정의 포부라고 밝혔습니다.


파주 사옥에 데뷔 예정자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춘 예스아이엠 플레이어센터도 개원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이엔티트레이닝센터를 인수해 예스아이엠트레이닝센터로 명칭 변경 후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미씽나인’의 손황원 작가, ‘러브어페어’ 박영은 작가와 집필계약을 체결했으며 배우 한철우, 신서현, 현민제, 나수민도 영입했습니다.


이미 지난달 ‘2019 창정이형 오디션’을 개최해 잠재력 있는 신인 발굴에도 나섰습니다. 

임창정이 직접 기획 및 집필에 참여하고 주연을 맡을 예정으로 보물 사냥꾼들의 통쾌한 코믹 액션 모험을 담을 드라마 ‘여차저차 어기영차’(가제)는 올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대본 작업에 한창인데요. 현재 4부까지 대본이 완성됐다고 합니다. 

블랙 컨슈머부터 상류층 VVIP 고객까지, 파는 자와 사는 자의 줄다리기가 벌어지는 본격 지름신 맞이 쇼핑 활극 드라마 ‘미스터리 쇼퍼’(극본 정재근) 역시 집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자 하나 남자 둘’의 야릇한 한집살이를 담을 로맨틱 코미디 ‘올리브 빌’(극본 손황원)도 집필 중입니다.


휴먼 멜로 장르의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첫 영화 ‘띠엔’(가제)도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여 년간 대중에게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래 전부터 내가 받은 사랑을 다시 대중에게 돌려드릴 방법이 없을가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때로는 경영을 책임지는 경영인으로서, 때로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키우는 프로듀서로서 제 쓰임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제 자신을 던질 생각입니다. 예스아이엠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들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차고 정직한 걸음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출처: 이데일리-임창정 "예스아이엠, 15년간 꿔온 꿈…진작 했어야"]


저도 개인적으로 임창정의 오랜 팬입니다.

집에 아직도 임창정의 7,8,9집 앨범 테입이 있을 정도입니다.


임창정은 2017년 초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재혼하였구요. 전 처와의 사이에서 아들 3명을 낳았는데 첫째,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키우기로 했고, 셋째 아들만 전처가 키우는 것으로 합의를 했는데요.


이를 두고 임창정 지라시 루머가 돌기도 하여 임창정이 해당 네티즌들을 고소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이혼 시 양육권 조정을 하면 한쪽 부모가 모든 양육권을 갖게 되는데 임창정과 전처의 경우 셋째 아들만 전처에게 양육권을 주었다는 것이 루머의 발단입니다.)

바로 셋째 자녀를 전처의 외도로 출산했다는 것인데 이는 임창정이 직접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셋째 아들까지도 모두 친자녀로 확인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SBS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아들을 키우면서 있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공개하면서 자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첫째 아들의 경우 이제 인터넷을 직접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임창정과 전처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스타뉴스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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