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결혼]16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정운택 파혼,정운택 김민채,전과3범,대리기사폭행 영상)

배우 정운택(44)이 파혼의 아픔을 딛고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정운택은 오는 5월 11일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청담동의 웨딩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에 대해 정운택 측 관계자는 "나이가 조금 있어 조금 빨리 결혼한 것 같다"며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고, 속도 위반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고, 뮤지컬 '베드로'에 출연했으며 정운택과 이 작품에서 만나,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운택이 최근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결혼 준비를 위해 곧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정운택은 2017년 16세 연하의 배우 김민채와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파혼했었습니다.

 

당시 김민채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정운택과 자신의 나이 차 등으로 인한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파혼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과거 정운택은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을 당시 “잘 만나고 있었는데 내가 술을 먹고 전화를 한 다음 날부터 연락이 끊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운택 연관 검색어로는 대리기사 폭행이 있습니다.

정운택은 지난 2015년 6월 말 경 오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는데요. 7월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대리기사 폭행한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2분 정도 길이의 영상에 따르면 정운택은 술에 취한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또 대리기사에게 “차렷”이라는 말과 함께 때리려는 듯 여러 차례 손을 올리거나 옷자락을 잡고 흔들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리운전 회사 버스에 탑승한 대리기사를 강제로 끌어내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운택은 폭행 논란에 대해 “대가리라고 약을 올려서 흥분했다”며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 사건은 추후 법원 판결로 벌금 100만원 형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다른 연관검색어로는 정운택 전과3범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대리기사 폭행 건 외에도 2011년에는 식당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입건되었지만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2013년도에는 운전 도중 무단횡단하던 시민과 시비가 붙었구요. 당시 정운택은 음주운전 상태였고, 면허 취소가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똥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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