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단국대 퀸카 신동미/나이/몸매/신동미 남편 허규 나이/허규 피노키오

배우 추자현이 대학 선배 신동미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추자현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추자현은 신동미에 대해 "학교 선배님이다. 한 학번 선배"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자현과 신동미는 단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신동미는) 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 나가는 퀸이었다. 연기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고 예쁘셔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신동미는 "추자현씨가 좋다"면서 "20년 만에 만나서 정말 반갑다. 우리 밑에 학번이 진짜 예뻤다. 이요원, 하지원, 추자현까지. 저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동상이몽2’ 신동미가 동갑내기 남편 허규의 공연을 찾아 허규 팬들과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리허설을 준비하던 도중 잔뜩 긴장한 모습의 허규. 그는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허규를 응원하기 위해 아내 신동미가 공연장을 방문했고 허규는 아내의 응원 속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습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낯선 여성들이 기다리고 있는 식당. 이들은 허규의 오랜 팬들이었습니다. 

팬들이 “허스키한 미성이 좋다”면서 찬양 일색이자 신동미는 “어쩌다가 허규를 좋아하게 된 거냐” “허규의 매력은 뭐냐”면서 놀라워했습니다. 

팬들은 “매번 새롭다” “예상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허규의 팬들은 아내 신동미까지 아낀다고. 신동미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한다는 팬들은 정모 때 신동미의 참석도 두 팔 벌려 반겼습니다. 특히 유부녀인 팬클럽 회장은 허규에게 신동미와의 결혼을 점지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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