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최민수 징역 1년 구형/최민수 심경/보복운전 당시 상황(뉴스영상)
- 정보/이슈2
- 2019. 8. 9. 17:55
검찰이 보복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민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재판부의 결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최민수는 재판에 앞서 조속히 일이 마무리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 심리로 최민수의 특수협박 등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공판이 시작되기 전 취재진 앞에 선 최민수는 “국내외로 어지러운 시기에 이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오늘이 세 번째 공판인데 오늘로 일이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운전 중 다툼은 흔히 발생하는 사안이지만 내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부각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민수 측 법률대리인은 최민수의 보복 운전 의도를 부인했습니다.
최민수 측은 “이 사건이 공판까지 오게된 것은 고소인이 보복성 협박을 했다고 판단해서다”라며 “CCTV에 따르면 서로 거리가 있었고 화가 날 상황도 없었다. 피고인이 보복이나 손괴 목적으로 운전할 이유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민수는 “(이런 상황이) 어울리지 않는다. 잘한 일이든 못한 일이든 송구하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민수가 운전할 때 당시 조수석에 앉은 일행이 커피를 쏟을 정도로 앞 차량이 급정거를 한 것에 대해 비상등을 켜는 등 사과 수신호를 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 화가 나 해당 차량을 앞질러 가 차량을 세우려고 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재판부에 최민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CCTV를 확인해보니 피해자가 무리하게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피해자 차량을 무리하게 가로막고 욕설까지 했다. 피고인이 진정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피해자를 괴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민수는 최후 변론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욕설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보복 운전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2018년 9월17일 서울 여의도의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앞 차량이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한 뒤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의 1심 선고공판은 오는 9월4일 열릴 예정입니다.
[출처]스포츠 동아
*출처: 채널A뉴스 유튜브채널
'정보 > 이슈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돌학교 솜혜인 커밍아웃]솜혜인 본명,나이,근황,학교폭력/솜혜인 하차이유,거식증/솜혜인 양성애자,동성연애 (0) | 2019.08.13 |
---|---|
[김철민 개그맨]김철민 너훈아/김철민 폐암 말기선고/너훈아 사망원인/너훈아 김갑순 (0) | 2019.08.11 |
오정연 강타 인스타그램 원본글/오정연 강타 열애/오정연 서장훈 이혼사유/강타오정연우주안 관계 (0) | 2019.08.02 |
[강타 정유미 열애설]"친한 오빠-동생 사이"공식입장/정유미 나이,학력,프로필 (0) | 2019.08.01 |
[우주안]강타열애설/우주안한가은/우주안 나이,몸매,영상/레이싱모델,우주안 쇼핑몰 (0) | 2019.08.01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