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재테크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30. 00:00
서울남부지검은 코스닥 상장사이자 휴대폰 카메라 부품업체인 지투하이소닉의 전·현직 경영진이 2백여억 원의 자금을 빼돌렸다며, 51살 류 모 전 대표 등 전·현직 경영진 5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을 도운 45살 박 모 이사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경영권 분쟁에서 밀리자 허위공시로 투자금을 모아 최대주주 지분을 매입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무자본으로 이 기업을 인수한 뒤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후임 경영진도 함께 기소됐는데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부장검사 김형록)는 코스닥 상장사인 휴대폰 카메라 부품 제조업체 지투하이소닉 전·현직 경영진 7명을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류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은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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