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2. 16:03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시(市) 청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 12명 중 11명이 시청 직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외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희생자 가운데 절반은 범인 드웨인 크래덕과 함께 공공시설물 부서에서 일했던 동료 직원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6명은 크래덕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시청에서 41년간 근무한 피해자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특정 직원을 겨냥해 총격을 가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범행 당시 45구경 권총을 소지했던 크래덕은 청사 건물 3개 층을 돌아다니며 총을 쏜 것으로 파악됐고, 범행 현장과 자택에서 더 많은 무기가 발견됐습니다. 크래덕은 범행 직전에도 청사에서 동료와 마주쳤지만, 양치질을 하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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