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11. 21:04
가수 홍경민이 화제 속 10살 연하 아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씨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인 홍경민은 불혹(40세)를 몇 개월 앞둔 2014년 '마지막 사랑에게'라는 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며칠 후 불후의 명곡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운명처럼 현재의 아내 김유나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한지 2년만에 딸 라원 양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한편 1월 6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사람은 3년 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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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4. 08:41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2월 4일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가슴 아픈 삶에 대해 그렸다.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로 트로트계에 입지를 넓히고 있는 가수 조정민(33세). 음대 출신이란 장점을 살려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꿨던 조정민이지만, ‘트로트’를 택한 건 운명이었다. 조정민이 음대 재학 중이던 2007년,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다. 그 충격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아버지는 이듬해 2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온 어머니와 어린 두 남동생까지 네 가족의 생계가 현실로 다가왔다. 가수라는 꿈도 학교도 사치로 느껴졌던 조정민. 휴학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피아노 레슨, 카페 피아노 연..
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1. 20. 22:13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남성 2인조 그룹 육각수의 멤버 조성환이 출연했습니다. 90년대 강변가요제로 데뷔해서 '흥보가 기가막혀'로 최정상에 섰던 남성 2인조 그룹 육각수이나 조성환이 군 입대한 사이 고인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며 육각수라는 이름은 더 이상 기억되지 않았는데요. 조성환은 방송을 통해 “원래 강변가요제에 나가려고 발라드를 준비했다. 그런데 제대한 도민호 형이 ‘흥보가 기가 막혀’를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인기가 많을 줄 상상도 못했다. 저축할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노래 한곡으로 모든 걸 가졌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날 출연한 육각수 조성환은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로 대히트,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