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28. 14:22
김웅 기자는 지난 27일 손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오후 1시 43분쯤 자신의 변호인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공개해 '손석희 문자'가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 내용은 김 씨가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지 6일 후 주고받은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웅 기자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월수익 1000만 원을 보장하는 방안' 등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월요일 책임자 미팅을 거쳐 오후에 알려줌', '이에 따른 세부적 논의는 양측 대리인 간에 진행해 다음주 중 마무리' 등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김 기자는 19일 당일 오후 10시 20분 "일체의 금전적 합의, JTBC 측이 제안한 투자, 용역 거래 등 거부한다"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4개월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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