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3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0. 20. 16:20
인천유나이티드가 사령탑 유상철 감독의 건강 악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10월 19일 잔류에 성공하면서 선수들은 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잔류 가능성을 키운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 서럽게 울었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상철 감독 건강 이상설이 돌았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습니다. 결국 구단 측은 20일 오후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은 사실이다.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성남전이 끝난 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라며 "구단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도 저와 함께 감독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는 전달수 대표이사의 말을 SNS에 올렸습니다. 유 감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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