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리뷰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13. 08:59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9년의 옥살이에도 여전히 베일 속에 감춰져 있는 희대의 사기범 장영자 씨 삶을 추적하며, 그녀를 둘러싼 많은 의혹을 파헤쳐 본다. # '나 돈 없다는 식으로 기사 쓰지 마' - 장영자는 누구인가?6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74세의 여인.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1982년 7111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의 피의자 장영자 씨. 막강한 재벌기업을 도산시키고, 수많은 고위공직자, 은행장들을 감옥으로 보낼 정도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희대의 사기범. 이번이 네 번째 구속으로 수형생활만 29년에 이르는 그녀는 왜 70대를 넘은 황혼의 나이에 또다시 사기 혐의를 받게 된 것일까? '목포에서 그 집안 땅을 안 밟으면 못 지나간다.'고 할 정도로 부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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