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25. 00:00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술자리에 같이 있었던 가수 싸이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가수 싸이는 2014년 7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외국인 재력가를 위해 마련한 접대 자리에 함께 있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양 전 대표를 소개해 준 것도 싸이입니다. 당시 접대 자리에 '정마담'이라고 불리는 유흥업소 관계자가 여성들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중 일부가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성매매가 있었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 조사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약 9시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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