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2. 08:57
11월 30일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11년 만에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國葬)으로 치러지며 유해가 의사당에 안치돼 조문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와 그의 아들까지 2대로 대통령을 지낸 훌륭한 가문이기도 하죠.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현재 안치된 텍사스주에서 메릴랜드의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거쳐 워싱턴에 3일 도착할 예정이며 당일 오후 5시 의회에서 도착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반 국민에게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5일 오전 7시까지 공개돼 조문이 이뤄집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호흡기 계통 질환으로 입·퇴원을 반복하고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불편했는데요. 지난 6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인 도우미견 '설리'를 가족으로 맞았습니다.특히 그는 '설리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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