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박세리 집(사진),나이,결혼,이혼루머/박세리 재산,상금,아버지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골프여왕 박세리 씨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박세리는 대한민국 온 국민이 IMF라는 경제 위기를 겪을 때 박찬호 선수와 함께 한국인의 힘,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었던 시대적 영웅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그녀는 현재 현역에서 은퇴하였고, 과거 몇몇 예능에 출연하여 미국 올랜도 대저택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파트 집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세리는 아직 미혼입니다.

25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박세리는 은퇴 4년 차입니다.

박세리는 리우올리픽에 이어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박세리 선수는 1977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대전 유성 출신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육상 선수로 입문하였으나 아버지 박준철 씨의 권유로 1989년 골프로 전향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방송되었던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미국에 있는 그녀의 대저택에 대한 물음에 "집은 크다. 첫 번째 집이 올랜드 대저택으로 주거지고, 팜스프링에 있는 집은 부모님을 위한 집이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때 방송에서는 박세리 선수의 우승 총 상금 등 자산이 5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상금만 200억이라고 했는데 상금보다는 스폰서와의 계약금이 더 큰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스폰서 계약금은 거의 부모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거지인 올랜드집에 대해 "집이 3층이고 엘리베이터가 있다. 또한 영화관과 수영장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영장 너머로 호수가 바라다보이기에 수영은 잘 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얼마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1년에 호텔생활을 9개월 정도 한다. 그래서 집에서의 생활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시합에 나가서 경기하는 것은 괜찮은데 짐을 싸서부터 호텔생활이 제일 힘들다"며 "그래서 집에 도착하면 넉다운이 된다. 정말 피곤해서 집안에만 있게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2015년 방송된 아빠본색이라는 프로그램에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대전 유성구에 있는 아파트를 공개했는데요.

당시에는 박세리와 그녀의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1998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LGPA통산 25승 (메이저 대회 5승)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집사부일체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인 이승기,신성록,이상윤,양세형,육성재 뿐만 아니라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 최초로 집 공개에 나섰는데요. 아마 기존의 집을 처분하고 새롭게 둥지를 튼 집을 이번에 공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멤버들은 물론 사부단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등 집의 남다른 ‘클래스’에 다들 크게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여태까지 와봤던 집 중 제일 좋다”, “집안에서 메아리가 친다” 등 노골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았구요. 특히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라며 황홀(?)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1월 20일 방송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하여 그녀의 루머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감없이 공개하였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방문 선물로 직접 재배한 와인을 가지고 나왔었는데요.

박세리는 현재 스페인에서 직접 와인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결혼을 한 적도 없는데 이혼했다는 루머가 나돈다고 하는가 하면...연예인으로부터 대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고,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배우 정우성 씨를 꼽았습니다.


또한 박세리 선수는 그녀 이름으로 재단을 설립하여 좋은 환경에서 골프 대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아시아 LPGA를 창단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달팽이라는 청각장애인 후원 단체의 홍보대사로 알려졌는데 밥은 먹고 다니냐 프로그램 당시 출연료 또한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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