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포유]규조토 배스매트(발매트) 직접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데이포유 배스매트 사용에 대한 후기를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포함한 엄청난 광고로 인해서 한번쯤은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데이포유 배스매트.

광고도 계속 보다보니 구매욕이 생기더라구요.

과장 광고인가 진짜 팩트만 말하는 광고인것인가 직접 구입해서 써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배스매트는 보이지 않는 레지오넬라균,녹농균과 곰팡이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면이나 기타 직물 발매트 속 세균이 화장실 변기의 70배!

(뭐만 하면 화장실 변기랑 비교...화장실 변기는 무슨 죄??)

무엇보다 세탁하지 않아도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데이포유 발매트를 직접 온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데이포유 배스매트는 규조토라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규조토란 바다나 호수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규조토에는 숯의 5천배에 이르는 기공들이 있어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하며, 스스로 습도를 유지하고 탈취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직접 네이버페이로 구매한 인증샷!

M사이즈와 L사이즈 2가지가 있는데 저는 L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결제 2일만에 배송 완료!! 총알배송이었어요.

안전하게 뽁뽁이로 포장되어져 있었구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고무성질처럼 말랑말랑한 줄 알았는데 나무 판자처럼 딱딱했습니다.

색상은 핑크색입니다.

욕실 입구 앞 쪽에 배치했습니다.

광고 영상처럼 저도 gif파일로 김씨 부인이 발 씻고 나가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물기 있는 발로 매트를 밟고 지나가자마자 옅어지는게 보여시나요?

직접 시간을 재보기로 했습니다. 4시45분에 실험 시작!

2분 후 58분 사진입니다. 조금 옅어진 듯 하네요.

10분이 지난 후에도 미세하지만 발자국은 보입니다.

약 15분이 지난 5시 13분에는 거의 물기가 사라져 보입니다.

매트 뒷면 사진입니다. 보통 직물성 매트는 물기 있는 발로 닦으면 물기가 뒷면까지 이어져 젖어버리는데 데이포유 배스매트는 확실히 세탁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장기간 사용하다가 흡수력이 약해지면 사포로 한쪽 방향으로 살짝 밀어주듯 사포질을 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솔직한 후기!

1)처음 개봉하자마자 젖은 발로 지나갔을 때에는 규조토 가루가 발바닥에 묻는 느낌이 있었는데 점차 사용할수록 일시적인 현상인 듯 더 이상 가루가 발바닥에 묻지 않았습니다.

2)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세탁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3)젖은 발로 데이포유 베스매트 위에 올라서면 발바닥 물기도 흡수가 됩니다. 다만 발바닥만 흡수가 되니 발 등 부위는 별도의 발수건으로 닦아야 하겠죠?

저는 상품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이상으로 데이포유 배스매트(발매트) 사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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