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추천메뉴]스벅 최애 메뉴-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 맛있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제가 스타벅스에서 커피,음료 제외하고 가장 최애하는 메뉴인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보통 일요일 오전 김씨 부인과 가볍게 커피 한잔 마시면서 브런치 식으로 자주 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근처가 광주 두암동 인근이라 항상 스타벅스 광주두암점을 자주 간답니다.



한적한 일요일 오전.

저희 부부 말고는 1~2팀 정도 있을 뿐 완전 도서관 분위기입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정도였는데 스타벅스에 사람이 없으니 어색하네요.

하긴...그도 그럴것이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또 저 때가 광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었을 때라 더욱 사람들이 외출하지 않고 있는 듯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이렌오더로 주문 후 커피만 찾아서 바로 가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덕분에 저와 김씨 부인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했죠.



최근에 제 생일이어서 여기저기서 생일선물로 스타벅스 쿠폰을 많이 받아둔터라 당분간 제 돈주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먹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겉표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이 정도면 둘이서 나름 그럭저럭 한끼를 떼웠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참고로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 가격은 5,900원입니다.



제가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를 최애하는 이유는 브리또 맛도 좋지만 단호박샐러드가 너무 달달하고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정말 잘 맞기 때문인데요.

브리또에 단호박샐러드를 얹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브리뽀는 계산 후 직원에게 주면 직원이 따뜻하게 데워준답니다.

그러니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한입 크게 베어물면 입 천장이 ㅎㄷㄷ 해집니다.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무려 598kcal입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다른 모닝박스들과 비교해보면...

햄에그크레페가 265kcal,바질펜네가 390kcal 나머지는 420~440kcal정도이니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가 확실히 칼로리면에서는 독보적이네요...

그래서 그 동안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불렀나보군요...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겠지만 브리또는 닭고기,데리야끼소스,야채볶음밥이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매일 출시되기 때문에 보통 48시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가게 내에서 드시지 않을 분이라면 이것만 따로 사가서 집이나 회사에서 식사 대신 드셔도 좋겠군요.

또한 멕시칸브리또모닝박스는 뚜껑 플라틱을 제외하고는 음식이 담겨 있는 부분은 친환경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린대로 브리또에 이렇게 단호박샐러드를 꼭 얹어서 드셔보세요...

이건 제가 이렇게 저렇게 먹어보다가 제일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서 추천드리는데요.

뜨거운 브리또에 차가운 단호박샐러드를 얹어먹으면 좀더 식감과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브리또 한입 먹고 아메리카노 한 모금 마시면...

졸렸던 눈이 번쩍 떠집니다!ㅎㅎ

스타벅스에는 커피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여러가지 모닝박스와 디저트 종류가 있으니 혹시 살짝 배가 고픈 시간에 방문하셨다면 멕시칸브리또 모닝박스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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