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동맛집]황금리브런치 셋트 메뉴 이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광주 북구 용봉동에 있는 황금리브런치 이용 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적한 평일 점심을 직원들과 맛있게 먹고 근처에 있는 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지도 첨부해드립니다. 용봉동 먹자골목에서 조금 위 쪽에 드롭탑 매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매장 뒷 편에 넓게 되어 있어요.



황금리브런치 매장에 도착했을 때 저희 일행 말고 2~3팀 정도만 있어 조용했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게가 꾸며져 있었구요. 답답한 사무실에서 나와 브런치 음식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테이블과 좌석은 대략 이렇게 되어 있어 편안한 곳에 골라서 앉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황금리브런치에서는 물과 냅킨, 접시, 포크 등은 셀프입니다.

참고하세요!



요리 준비에 바쁜 주방 모습입니다.

주방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자칫 음식 냄새 때문에 호흡곤란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환풍 시설 덕분에 식사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가게 한켠에는 주류와 음료 냉장고가 있었는데요.


황금리브런치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생맥주 또는 병맥주 주문 시 포테이토를 서비스로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시간은 브런치 또는 저녁에도 가능하다고 하니 저녁에 조용히 맥주한잔 하면서 포테이토 먹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메뉴판 탐구 시간입니다.

추천메뉴로는 데일리 브런치 9,900원짜리가 있는데요. 신선한 야채 모듬과 그릴 소세지 토스트, 특제 에그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특색있는 메뉴 중에 DIY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저희 일행은 달콤불고기브런치(19,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에 먹는 방법도 안내해드릴게요





수제 레몬청(8,000원)과 자몽청(10,000원)도 판매하고 있네요.

샐러드피자~! 시금치 피자까지는 섭렵해봤지만 샐러드피자는 어떤 맛일지...

시금치 피자와 먹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피자 한 조각을 가지고 와 돌돌 말아 또띠아처럼 드시면 됩니다.

피자 맛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 메뉴는 DIY브런치 달콤불고기 브런치입니다.


위에 나온 빵을 기본으로 해서 채소,병아리콩,아스파라거스,불고기를 얹어 먹으면 되는데요...깔끔하게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욕심내지 마시고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맛은 빵과 다른 메뉴가 겉도는 느낌?? 그래도 신선한 메뉴였습니다.

역시 빵은 잼이나 버터가 제일 궁합에 잘 맞는 것 같아요~


그 다음 메뉴는 황금리파스타!

이 메뉴는 강추입니다!

면이 일반 파스타 면이라기 보다는 칼국수 면처럼 넓적한게 특징인데 짜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치킨리조또인데 피클없이는 못먹는 느끼함~ㅋㅋ

그래도 가끔 먹어주는 것도 괜찮네요~


마지막 메뉴는 상하이 숙주 볶음밥입니다.

메뉴 이름과 같이 중화요리 느낌이 나는 맛인데 직화로 볶아내서 그런지 불맛이 느껴져 맛있었습니다.



7명이서 67,500원이면 1만원도 하지 않는데 다양한 메뉴를 배부르게 먹었네요.

(참고로 저희 일행은 남자2명, 여자 5명이었습니다.)



참고로 평일 오후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휴일없이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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