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 본명,나이,프로필,당돌한여자,가족,70억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한 ‘넌 언제나’의 원곡 가수 김보희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1993년 밴드 그룹 ‘모노’의 보컬로 데뷔한 김보희는 꽃미남 가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노는 김보희, 이홍래, 박정원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로 신시사이저를 활용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을 선보였습니다.



모노가 활동한 기간은 2년 정도였습니다. 활동 곡도 2곡밖에 되지 않는데요. 그중 하나가 최근 음원 차트를 역주행한 ‘넌 언제나’입니다.

하지만 원곡자인 김보희는 새 앨범 작업 중 매니지먼트 회사가 공중분해 되고 그 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야간 업소를 전전했습니다.

한편 그의 최근 일상도 그려집니다. 프리랜서 외길을 걷다 직장에 입사해 한 달 넘게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는 김보희는 유명 노래방 반주기 회사의 프로듀서로 일하며 음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트롯 열풍에 발맞춰 “음악 장르를 넓힐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오늘 방송에서 그의 선배이자 든든한 후원군인 ‘당돌한 여자’를 부른 가수 서주경에게 트롯 창법을 배울 예정입니다.

서주경의 본명은 조연희이며, 1970년 8월 14일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1세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들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서주경은 경북으로 내려가 학업을 마쳤습니다.

데뷔는 1990년 지구레코드 전국 각지역대표 가수 옴니버스 앨범 '내고향 진주'로 진주지역 대표로 첫 앨범을 냈습니다.

1992년 가을에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강인원이 주요 임원으로 있던 코리아뮤직에 픽업되어 지금까지 사용하는 예명인 서주경으로 공식 데뷔를 하였다. 서주경의 정장 사진이 멋스러운 초판과, 여러 사정으로 인해 크레딧을 다 빼버린 채 쟈켓마저 교체해버린 재판 앨범이 있다. 여기에서 정은이 작사, 남국인 작곡, 강인원 편곡의 '발병이 난대요'로 여러 가요프로그램에 나가 주목을 받았다. 서주경 본인은 '찬스'가 든 앨범이 아닌 '발병이 난대요'가 든 앨범을 데뷔앨범으로 생각한다고.



1996년에 나온 '당돌한 여자'로 무려 현금 70억 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많은 돈은 없다고 밝혔는데, 아홉 식구를 보살피는 가장 역할을 하면서, 벌었던 돈은 엄마, 돌아가신 아버지, 언니, 동생들, 조카들, 남편과 있었던 일들 등에 돈을 다 썼다고 합니다.

당돌한 여자로 한참 잘나가다가 갑자기 은퇴를 했는데, 그 이유가 재벌에게 스폰서 제안을 많이 받아서 넌덜머리 났다는게 은퇴 이유였다고 밝혔으며,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왜 그들이 룸살롱에서 놀 때 노래해야 하나"라고 당시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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