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유노윤호]프로필,나이,여동생사진,가족,음료수테러사건,데뷔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1986년 2월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35세이며,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출신입니다.

프로필 상 키는 182cm, 체중은 68kg입니다.

광주 월계중학교와 광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동방신기가 5인조로 활동했을 때는 주로 베이스 파트를 담당했지만 현재는 음역대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멤버인 최강창민이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고 싶다고 해서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그룹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듯합니다.

그는 열정재벌이라는 닉네임답게 뭐든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열정을 쏟는 편입니다.

27세에 행복한 가정을 이룬 부모를 동경하는 마음으로 소속사 임원진을 앞에 두고 '저는 27살이 되면 결혼을 하겠습니다' 라는 포부를 당당히 펼친 장남. 

과거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밝힌 여동생의 직업은 은행원이며 키는 174cm인 미모의 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향과 가족을 소개하는 것이 콘셉트인 예능 프로그램 달고나에 남매가 2원중계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오빠를 빼닮은 미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에게 눈독들이는 친구들을 관리하느라 고군분투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결혼해서 조카까지 있다고 합니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짐작되는 사람은 역시 아버지인데, 긴 인터뷰를 할 때면 매우 높은 확률로 존경하는 부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원래 금융기관의 지점장으로 일하시던 중 IMF 사태로 퇴직, 간호학원으로 이직하는 곡절을 겪으셨지만 인터뷰를 할 때마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냅니다. 

사진을 보면 가치관과 성격 뿐만 아니라 용모나 분위기도 비슷해 여러모로 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80년대 중후반 출생으로는 드물게 대가족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나이 차가 많은 사촌들을 돌본 적이 많아서 어린아이들을 좋아하고 또 잘 돌본다고 하구요.

지금도 남몰래 광주의 한 아동양육시설에 10년이 넘도록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등 선행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제1회 SM 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댄스짱 1위를 수상하며 2000년에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데뷔 전에는 다나의 백댄서나 객원 랩퍼를 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시절부터 한국과 중국에 팬클럽이 있었는데, 데뷔 2년 전인 2002년 중국의 유명 엔터매거진 COOL에서 독자들의 문의 쇄도 덕분에 SM 해외사업부에 특별히 요청하여 연습생 신분으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에게도 생명에 지장을 받을만큼의 큰 사건이 발생됩니다.

2006년 10월에 안티팬에 의한 본드 음료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마 당시 크게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기억하실 겁니다.

본인도 신체적/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안티의 직접적인 테러행위에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예능이었던 <여걸식스> 촬영 전에 안티팬이 건넨 오렌지 주스를 팬이 주는 음료인줄 알고 무심결에 받아마셨다가 피를 토했고 응급실에 실려갔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창 활동 중이었던 "O"-正.反.合.의 생방송 공연에 4명만 무대에 오른 적도 있었구요.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밝히길 이 사건 이후로 오렌지 주스병 비슷한 것만 봐도 겁을 내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 힘들어 하는 등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한동안 공황장애에 시달리다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사건 당시 마셨던 것과 같은 오렌지 주스 10병을 사다가 나란히 놓고 한 번에 따 마시는 강수를 두고 극복했다고 합니다.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유노윤호 음료수 테러범을 향해 '쓰레기'라는 발언을 하며 아끼는 동생에게 큰 일이 발생될 수도 있었을 상황으로 인해 함께 분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출처]https://namu.wiki/w/%EC%9C%A0%EB%85%B8%EC%9C%A4%ED%98%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