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진성준더불어민주당의원 집값발언(영상),나이,프로필,학력,고향,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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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7. 17. 09:32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100분 토론’에서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토론을 마친 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해도 (부동산 가격이) 안 떨어질 겁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집값 과연 이번엔 잡힐까’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진보패널에는 진성준 민주당 의원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보수 패널에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송석준 통합당 의원이 출연했다.
진 의원은 토론을 마친 뒤 출연자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상황에서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집값이)떨어지는 것이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 의원은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겁니다. 이미…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라고 했다.
이 발언은 이날 10시 50분부터 90여분 이어진 프로그램에서 사회자의 ‘클로징 멘트’가 끝난 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토론자들끼리 대화를 하다가 나온 것이다.
김현아 위원은 진 의원의 이런 대답에 “아니, 여당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그렇게 얘기하면 국민은 어떻게 하나”라고 말하자, 진 의원은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토론에서 진 의원은 정부의 입장을 대변했다. 그는 “이제야말로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확립돼야 할 때가 왔다. 이것은 이 정부라서 이런 정책을 고수한다고 하면 안 되고 정권이 바뀌어도 이 정책이 계속 고수돼야 된다”고 했다.
또 진 의원은 “부동산 정책의 원칙을 놓고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제야말로 저는 1가구 1주택의 원칙을 합의해야 하고, 그걸 실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적 수단들을 합의해야 될 때가 왔다”라고도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이날 국회 개원연설에서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며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시세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대폭 인상해 부동산 투기를 통해선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의원의 발언이 방송되자 온라인에는 그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현재 다시보기 영상에는 이 부분이 삭제됐다.
[출처]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17500004&wlog_tag3=naver
*출처:김명진 유튜브채널
한편 진성준 의원은 1967년 4월 19일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4세이며 전북 전주 출신입니다.
학력으로는 동암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구요. 병역은 육군 이병으로 제대했습니다. 가족은 1남 1녀가 있습니다.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으며, 국가보안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관련으로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수행하던 중 만기출옥을 4개월 앞두고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석방했습니다.
진성준 의원은 2012년 19대 때에는 비례대표 18번 후보로 출마해 당선하였고,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강서구 을 지역에 출마했다가 김성태 의원에게 져 낙선했습니다.
2018년 6월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을 사퇴 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임명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요청과 청와대의 승인을 받아 이동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곳에서 경험을 쌓아 체급을 높이는 한편, 원래 지역구인 강서구 을까지 챙기는 식으로 지역구에서 초석을 다졌다는 분석입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재직하였구요. 현재 21대에서는 강서구 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뉴스타파 홈페이지에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 현황에서 진성준 의원은 2019년 기준 4억 5914만원으로 신고한 기록이 있습니다.
7월 1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진성준은 "피해를 호소하는 분의 피해를 기정사실화하고 그것이 '박원순 시장이 가해자다'라고 하는 점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또 다른 점에서 사자 명예훼손에도 해당할 수 있는 얘기"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의 피해 호소에 대해 '일방의 주장'을 넘어 '사자 명예훼손'으로 깎아내렸다는 비판 의견이 있습니다.
[출처]https://namu.wiki/w/%EC%A7%84%EC%84%B1%EC%A4%80(%EC%A0%95%EC%B9%98%EC%9D%B8)
https://jaesan.newstapa.org/people/u/o56rRcNW0xH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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