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미운우리새끼 오늘도 홍진영,홍선영 '홍자매' 활약 기대!(홍진영 언니 직업,나이 등)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씨는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날 서장훈은 홍진영 언니에 대해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는 ‘홍진영 언니’ 등 관련 검색어로 도배될 정도로 인상적인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아마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검색어 순위에 오를 것 같아요~ㅎㅎ


이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네이버 실검 1위 감사합니다”라며 “이런 관심 처음 받아봐서 부끄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내새끼#일요일#sambahong#엄지척#홍진영#슈퍼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미 SNS 상으로는 홍자매의 정체를 알고 계신분도 있을 겁니다.


지난주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는 특히 아침 배달음식을 기다리기 전 TV에 나온 노래에 맞춰 진영이 따라 부르자 성악을 배운 언니가 화음으로 화답하며 홍자매의 흥이 폭발했다. 이후 진영의 감성에 언니의 화음 더하기로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며 핏줄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약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빅마마같은 스타일??ㅎㅎ

제가 광주에 살고 있다보니 홍선영 씨 사투리가 낯설지 않더라구요~


메뉴는 삼겹살, 치즈김치전, 김치볶음밥과 탄산들로 아침부터 푸짐한 식단을 본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문세는 "(홍진영 언니 때문에) 이문세 나온 거 잊혀지겠는데요?"라며 씁쓸해 했습니다. 웃픈 현상?ㅎ. 

아침부터 살벌한(?) 먹성을 선보이는 언니 홍선영은 그런 자신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동생 홍진영에게 "뚱뚱하다고 다 죽는 건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본격 먹방을 선보이며 홍선영 먹언을 탄생시켰습니다.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좋은 맛을 알기에 못 끊는 것이니라', '탄산은 숨 쉬려고 먹는 것'이라며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했다. 생전 처음 보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에 MC들은 물론 모벤져스 또한 '홍언니 팬클럽'이 되고 싶어 할 정도. 


방송 최초 친언니와 함께 출연한 홍진영은 "언니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악플때문에~)

 다행히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이어 "언니가 방송직후 반응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는 것과 다르게 마음이 많이 여린 언니이니 좋은 말과 사랑 부탁드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방송이 처음인 언니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아 더욱 홍자매의 깊이 있는 우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가식없는 홍선영 씨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도 공감하고 함께 웃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홍진영보다 5살 위로, 1980년생 39살이네요.  성악을 전공했으며, 과거 의류업에 종사한 바 있다는 내용을 한 매체를 통해 접했습니다.

참고로 홍진영 아버지는 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 교수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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