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특가]12월18일 오후5시부터~(도쿄,오사카 편도 44,800원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 이석주)이 18일부터 누적 탑승객 6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찜(JJiM) 항공권' 특가항공권 예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주항공은 제주공항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2월 1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항공권은 18일 오후 5시부터 12월 25일 오후 5시까지 7일간 홈페이지(www.jejuair.net)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웹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찜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2019년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예매할 수 있어 기간이 넉넉합니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수화물(3면 합계 115㎝ 이내, 무게 10㎏ 이하 1개의 휴대품)만 들고가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이라고 합니다. 만약 추가로 수하물을 싣는다면 요금은 추가되겠죠?



찜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6700원 부터입니다.

(이게 메리트 있네요...다른 초특가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는 별도인 곳도 있는데요)

국제선의 경우 인천(김포 출발 오사카 포함)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등의 노선은 최저 5만3800원 부터라고 합니다.

(2019년 1월 14일까지는  인천,부산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운항이  주 2회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국 칭다오, 웨이하이 등 산둥성 주요도시는 최저 4만6400원부터 판매하며, 동남아시아의 경우 ▲태국 방콕 7만5600원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7만1600원입니다.

베트남은 최근 박항서 감독의 '애국'활동으로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의 경우는 도쿄(나리타) 4만4800원,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최저 4만1400원부터 판매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와 다낭, 방콕 등의 노선별 최저 가격도 4만4800원~6만7400원으로 정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날 홈페이지에 많은 예매고객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예매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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